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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힝자 캠프에 방수포를 전달했어요


현재 난민촌은 방글라데시 군부의 통제 하에 정착촌이 되지 못하도록 감시 받으며 하루하루를 연명하고 있는 실정입니다쿠트팔롱발리칼리발랑칼리삼라푸르나야파라등 여러 난민촌들은 다시 여러 블록으로 나뉘어 지는데한 블록에는 로힝자 난민 100가정이 속하게 되는데 블록은 A,B,C,D.. 순으로 나뉘어 집니다현재 방글라데시에는 60만명의 로힝자 난민들이 비닐천막을 친 채 갇혀 살고 있습니다.

문제는 우기가 다가온다는 것입니다이들의 집은 콘크리트나 벽돌로 지을 수 없어 대나무를 얽어 만든 뼈대위에 비닐이나 천막을 얹어 살게 됩니다우기가 도래하면 천막주변의 모든 땅이 진흙밭이 되고 온갖 오물과 쓰레기가 범람하게 됩니다각 가정마다 부족한 식량도 늘어나는 난민들로 인해 배급량에 위협을 받습니다물길을 내고 식수시설(펌프와 물탱크)을 보존하고 각 가정의 지붕을 보수할 물자들이 필요합니다그리고 쌀과 식용기름 등 기본적인 식재료의 지급도 요청되고 있습니다.


"좋은친구들 캠페인"은 지난 5월

이러한 로힝자 난민촌의 환경에서 다가오는 우기에 난민들에게 가장 필요한 방수포를 지원 하였습니다.

오전 6시에 일어나 로힝자 난민캠프로 이동하였습니다. 콕스바자르에서 1시간 정도 남쪽으로 이동을 하였고 난민촌 입구에서 군인에게 신원 확인절차를 받고 난민 캠프로 군인과 함께 이동하였습니다. 오전 9시 정도 난민촌에 도착하여 또 다른 군인에게 인계되어 구호물품을 난민들에게 전달할수 있었습니다. 본격적인 우기철은 아니지만 맑았던 하늘이 어둠으로 가려지면서 엄청난 양의 비가 쏟아졌습니다. 그렇게 비가 오는데도 아이들은 방수포를 받기 위해 비를 맞으며 물품을 나눠주는 곳까지 오는 모습에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저희가 물품을 나누어주었던 지역은 난민지역중에서도 가장 큰지역으로 나누어 있는 지역이었습니다.  이 물품을 통해서 그곳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수 있음에 감사했습니다.



좋은 친구가 되어주세요. 전쟁과 재해의 고통과 죽음에 처한 생명을 살리고 돌보는 일에 언제나 함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