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친구들 캠페인"은 
삶의 터전을 잃은 "힐라 난민학교 아이들의 소원 =  집이 아닌 자신의 장난감"이라는 한 인터뷰를 계기로  힐라 난민학교에 장난감 및 평화캠프 지원 사업을 500만원씩 2회에 걸쳐 시행하였습니다. 
 
힐라 난민학교 아이들이 평화캠프학교를 서로 다른 인종, 종교와 국적이 다른 사람을 만나게 되고 이를 통해 우리는 스스로가 서로에게 좋은 이웃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이전에 그래왔던 것 보다 훨씬 더 나은 우리가 될 수 있다는 자신을 감을 갖게 됩니다.
 

또한 장난감을 통해 행복한 시간과 추억을 만들어 갈수 있게 되었습니다.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있는 장소가 일반 가정집을 임대해서 운영하는 힐라학교 마당 입니다. 마당의 바닥공사를 현지 식당의 도움으로 마치고 난 뒤 아이들이 실내외에서 한전하게 놀수 있게 되었습니다.
 
"너무 귀여운 장난감에 아이들이 많이 좋아합니다. 그리고 상대편이 골을 넣으면 얼굴에 물이 뿌려져서 아이들이 너무들 재미있어 합니다. 서로 하고 싶어 하는데 괜찮으시면 좀 더 보내주시면 좋겠습니다." 
(힐라학교 Enok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