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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온 편지~

2020-03-09
조회수 885

2019년 12월 11일

귀 재단이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019년의 세밑이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올해도 귀 재단의 충실한 활동들이 전개됐으리라 생각됩니다. 다름이 아니라이번에 귀 재단에서 저희들이 운영하는, 조선학교 지원을 위한 홍길동기금에 기부해 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

  지원해 주신 기부금은 관계자들분과 협의해서 각 조선학교 어머니회에 전달했으며 아이들의 복리 후생을 위해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조선학교 아이들에게 정말 기쁜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었을 것입니다.

  잘 아시다시피 일본의 정부와 지방자치체의 차별정책에 항의해 지난 8년간 전개된 오사카 조선학교의 재판투쟁은, 납득할 수 없는 부당한 결과로 끝났습니다. 그러나 저희들은 앞으로도 '고교무상화'제도의 적용과 지방자치체의 보조금 지급 부활을 요구하며 계속해서 조선학교와 함게 싸워나갈 방침입니다.

  한국으로부터 지원을 받게 되어 저희들은 참으로 마음이 든든하고 큰 용기를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조선학교에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이상 간략하나마 감사와 보고 말씀을 올립니다. 부디 좋은 연말을 보내십시오.


조선고급학교 무상화를 요구하는 연락회 '오사카

공동대표 후지나가 다케시

사무국장 나가사키 유미코

      좋은친구들과함께 T 02-626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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