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친구들과함께」는 산재•사고 이주노동자 자녀들의 친구가 됩니다. 최근 아시아지역에서 온 이주민 노동자들이 뜻하지 않은 사고로 사망하거나 심각한 정신적, 육체적 손상으로 노동력을 잃어버린 채 병든 몸으로 귀국하거나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경제적 노동력을 잃어버린 그분들의 가정은 생계까지 위협받는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그분들의 자녀들을 돌보는 일에 「좋은친구들과함께」가 함께 하고자 합니다.
이주노동자들 중에는 가족을 돌보기 위해 한국에 와서 일하던 가운데 목숨을 잃고 때로는 산업재해 또는 사고를 당하고 노동력을 상실하여 쓸쓸히 고향으로 돌아가는 이들이 있습니다. 특별히 한국살이를 하다가 갑작스레 시신으로 돌아온 이들의 가족들은 막막하기만 합니다. 이들의 자녀들을 위한 지원이 절실한 가운데 있습니다. 소중한 가족 구성원을 잃고, 경제적 어려움 속에 있는 이주노동자들의 자녀들을 돕습니다.
그동안 어두운 곳을 살피며 주님의 사랑을 실천해 온 한국교회가 한줄기 희망이 필요한 산재•사고 이주노동자들의 가정을 돕는 일에 깊은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소망합니다. 절망속에 있는 이주노동자들과 그들의 가족들을 위해 한국교회와 성도여러분께 지원을 요청드립니다.
산재사고 이주노동자와 자녀
국적: 인도네시아 / 이름: 압딜 마우라나 라젠드라
ABDIL MAULANA RAZENDRA / 6세
아버지: 유딕스
2018년 한국에서 산업재해를 당함
압딜의 아버지 유딕스는 한국에 2016년 8월 13일에 입국하였습니다. 그는 2018년 10월 11일 회사에서 250톤 프레스에서 작업 중에 손이 협착되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진영병원에서 2018년 10월 11일부터 2019년 4월 11일까지 치료를 받았고, 우측 손목 이하 부분을 절단해야 했습니다. 인도네시아에 돌아가서도 신체상의 장해로 인해 일에 제한을 받을 수밖에 없고, 압딜의 교육비도 염려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국적: 파키스탄 / 이름: 무하마드 레한
MUHAMMAD REHAN / 10세
아버지: 아딜 무하마드
2022년 한국에서 산업재해를 당함
무하마드의 아버지 아딜 무하마드는 2020년 9월 한국에 입국하였습니다. 그는 2022년 1월 31일 ㈜천웅성환경사업 만물자원에서 일을 하던 중 쇳덩이에 머리를 다쳐 사고를 당했습니다. 창원 한마음병원에서 2022년 1월 31일부터 현재까지 입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아딜의 사고로 인해 가족들은 생활비 수급이 어려운 상태입니다.
현재 위의 두사람 외에도 23명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주노동자 자녀들이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ANGGUN FAZRY SYMSY
아버지 토입-통영에서 선원으로 근무하다가 사고를 당하여 우측 발목 이하를 절단해야 하는 상태
•필리핀/ Kyrie Yexel Sinlao Abad
아버지 로날드-건설현장에서 크레인 추에 머리를 맞아서 열흘 동안 혼수상태였고, 뇌수술로 인해 8개월간의 병원치료를 받음.
•필리핀/ John Miguel V. Delfin
아버지 린돈-제조업 공장에서 작업 중 뇌경색으로 쓰러짐. 인지장애를 앓고 있고, 편마비가 있으며 언어장애가 있음.
•필리핀/ Mathew Marky Varon Gutierrez
아버지 Gary Gutierrez 산업재해를 당하여 창원 삼성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사망함.
•필리핀/ Jeliza Artiaga
아버지 Artiaga Catalino 컨베이어 벨트에 두 팔이 빨려 들어가 양팔에 산재사고를 당함.
•필리핀/ Rob Ashley Bibay
아버지 Arwin Bibay 기계를 청소하는 중에 화학약품을 담은 통이 노동자의 몸쪽으로 쏟아져 회복되지 못하고 사망함.
•중국/ ZHU YIBO
아버지 朱立佳(ZHULIJIA) 여수 건설회사에서 일하다가 눈에 쇳조각이 들어가는 사고를 당함.
•방글라데시/ SADIKE TASRIM SOHA
아버지 샐림, 형 밀론이 원인불상 사고로 뇌출혈 수술 후 전신 마비 상태로 귀국함. 샐림이 형과 가족의 생계를 맡아옴.
•베트남/ NGUYEN ANH QUAN
아버지 NGUYEN VAN VIEN 2019년 11월 19일 통영선적의 대성호어선화재로 사망함.
•베트남/ NGUYEN NGOC TUONG VI
아버지 NGUYEN VAN PHUC 2019년 11월 19일 통영선적어선 대성호화재사고로 사망함.
•베트남/ 유치민
아버지 유수권 위암으로 진단, 가족을 남겨두고 사망. 국제결혼자 이혜영씨는 건강이 좋지 않아서 병원 신세를 자주 짐.
•베트남/ NGUYEN HAI THANH
아버지 NGUYEN VAN CONG 2019년 11월 19일 통영 선적의 대성호의 화재로 사망함.
•베트남/ NGUYEN ANH KHOI
아버지 NGUYEN TIEN NINH 2019년 11월 19일 통영선적의 대성호선화재로 실종됨.
•스리랑카/ YAPAARACHCHIGE RONAL SANVIRU
아버지 Y.A. SAMAN KUMARA 경기도 김포시에서 사고로 한쪽 손가락이 절단되어 팔을 못 쓰게 되었음.
•스리랑카/ RANGEDARA LIYANAGE CHANUTHI CHANINDEE
아버지 R.L VISHARA MALINGA 경남 양산시 동영금속공업사에서 사고를 당함. 사고로 인해 한 쪽 눈을 볼 수가 없게 됨.
•스리랑카/ HALGOLLALAGE THEHAS RITHMIKA
아버지 H. S. SHANTHA 울산에서 사고를 당함. 사고로 인해 정상적으로 손을 움직이는 활동에 큰 제약을 받게 됨.
•스리랑카/ WIYANNALAGE KASUNTHA SAYUL WIJESINGHE
아버지 W.R.S.WIJESINGHE 경기도 화성시 제이엔피테크에서 사고를 당함. 사고로 인해 오른쪽 손을 잃었음.
•몽골/ TUGSBAYAR BURTE
아버지 Davaa-yanjin Tugsbayar 회사 내에서 두통과 어지럼증으로 쓰러져 이송됨. 뇌출혈로 인한 전신마비 진단을 받음.
•파키스탄/ AIMA IMRAN
아버지 MUNIR IMRAN 고속절단기 톱날에 좌측 팔뚝 부분이 베이는 사고를 당함. 신경이 파열되고 근육이 파열됨.
•중국/ YU XU LONG
아버지 YU BO 창원시 성산구 정동사거리 상에서 오토바이를 운전하던 중 사고를 당함. 전신이 마비된 상태.
•중국/ LONG MIN
아버지 LONG HUI GUO 경남 함안군 남지읍에서 사고를 당함. 오른쪽 다리가 불편한 상태로 있으면서 일을 하지 못함.
•중국/ WU JING DI
아버지 WU WEN 타카총 전달 과정에서 타카총의 총알이 발사되어 신경 파열의 사고. 산재장해결정 통지서를 받음.
•인도네시아/ MASHU DHAKA
아버지 에릭 산업연수생으로 한국으로 이주하여 8년간 이주노동을 하면서, 인도네시아 노동조합 상근자로 이주노동자들을 위한 활동을 하면서, 초기 한국에서의 이주노동자 운동에 크게 기여함.
여러분의 작은 손길이 이들의 가정에는 큰 힘이 됩니다. <산재사고 이주노동자 자녀 돕기> 사업에 귀한 손길을 내밀어 주시기를 간절히 요청 드립니다.
참여방법
1.CMS 후원참여: 성도들이 CMS로 1인 매월 일정액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필요하신 분들께 메일로 후원신청서를 보내드립니다.)
2.ARS전화 참여: 전화후원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060-705-7979 / 한통화 1만원)
후원계좌안내 : 하나은행 159-910030-72104 (사단법인 좋은친구들과함께)
문의 : 좋은친구들과함께 02-6261-0615
담당간사 : 고선경 (010-7275-7781) / email : www.g-f79@daum.net
「좋은친구들과함께」는 산재•사고 이주노동자 자녀들의 친구가 됩니다. 최근 아시아지역에서 온 이주민 노동자들이 뜻하지 않은 사고로 사망하거나 심각한 정신적, 육체적 손상으로 노동력을 잃어버린 채 병든 몸으로 귀국하거나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경제적 노동력을 잃어버린 그분들의 가정은 생계까지 위협받는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그분들의 자녀들을 돌보는 일에 「좋은친구들과함께」가 함께 하고자 합니다.
이주노동자들 중에는 가족을 돌보기 위해 한국에 와서 일하던 가운데 목숨을 잃고 때로는 산업재해 또는 사고를 당하고 노동력을 상실하여 쓸쓸히 고향으로 돌아가는 이들이 있습니다. 특별히 한국살이를 하다가 갑작스레 시신으로 돌아온 이들의 가족들은 막막하기만 합니다. 이들의 자녀들을 위한 지원이 절실한 가운데 있습니다. 소중한 가족 구성원을 잃고, 경제적 어려움 속에 있는 이주노동자들의 자녀들을 돕습니다.
그동안 어두운 곳을 살피며 주님의 사랑을 실천해 온 한국교회가 한줄기 희망이 필요한 산재•사고 이주노동자들의 가정을 돕는 일에 깊은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소망합니다. 절망속에 있는 이주노동자들과 그들의 가족들을 위해 한국교회와 성도여러분께 지원을 요청드립니다.
산재사고 이주노동자와 자녀
국적: 인도네시아 / 이름: 압딜 마우라나 라젠드라
ABDIL MAULANA RAZENDRA / 6세
아버지: 유딕스
2018년 한국에서 산업재해를 당함
압딜의 아버지 유딕스는 한국에 2016년 8월 13일에 입국하였습니다. 그는 2018년 10월 11일 회사에서 250톤 프레스에서 작업 중에 손이 협착되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진영병원에서 2018년 10월 11일부터 2019년 4월 11일까지 치료를 받았고, 우측 손목 이하 부분을 절단해야 했습니다. 인도네시아에 돌아가서도 신체상의 장해로 인해 일에 제한을 받을 수밖에 없고, 압딜의 교육비도 염려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국적: 파키스탄 / 이름: 무하마드 레한
MUHAMMAD REHAN / 10세
아버지: 아딜 무하마드
2022년 한국에서 산업재해를 당함
무하마드의 아버지 아딜 무하마드는 2020년 9월 한국에 입국하였습니다. 그는 2022년 1월 31일 ㈜천웅성환경사업 만물자원에서 일을 하던 중 쇳덩이에 머리를 다쳐 사고를 당했습니다. 창원 한마음병원에서 2022년 1월 31일부터 현재까지 입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아딜의 사고로 인해 가족들은 생활비 수급이 어려운 상태입니다.
현재 위의 두사람 외에도 23명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주노동자 자녀들이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ANGGUN FAZRY SYMSY
아버지 토입-통영에서 선원으로 근무하다가 사고를 당하여 우측 발목 이하를 절단해야 하는 상태
•필리핀/ Kyrie Yexel Sinlao Abad
아버지 로날드-건설현장에서 크레인 추에 머리를 맞아서 열흘 동안 혼수상태였고, 뇌수술로 인해 8개월간의 병원치료를 받음.
•필리핀/ John Miguel V. Delfin
아버지 린돈-제조업 공장에서 작업 중 뇌경색으로 쓰러짐. 인지장애를 앓고 있고, 편마비가 있으며 언어장애가 있음.
•필리핀/ Mathew Marky Varon Gutierrez
아버지 Gary Gutierrez 산업재해를 당하여 창원 삼성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사망함.
•필리핀/ Jeliza Artiaga
아버지 Artiaga Catalino 컨베이어 벨트에 두 팔이 빨려 들어가 양팔에 산재사고를 당함.
•필리핀/ Rob Ashley Bibay
아버지 Arwin Bibay 기계를 청소하는 중에 화학약품을 담은 통이 노동자의 몸쪽으로 쏟아져 회복되지 못하고 사망함.
•중국/ ZHU YIBO
아버지 朱立佳(ZHULIJIA) 여수 건설회사에서 일하다가 눈에 쇳조각이 들어가는 사고를 당함.
•방글라데시/ SADIKE TASRIM SOHA
아버지 샐림, 형 밀론이 원인불상 사고로 뇌출혈 수술 후 전신 마비 상태로 귀국함. 샐림이 형과 가족의 생계를 맡아옴.
•베트남/ NGUYEN ANH QUAN
아버지 NGUYEN VAN VIEN 2019년 11월 19일 통영선적의 대성호어선화재로 사망함.
•베트남/ NGUYEN NGOC TUONG VI
아버지 NGUYEN VAN PHUC 2019년 11월 19일 통영선적어선 대성호화재사고로 사망함.
•베트남/ 유치민
아버지 유수권 위암으로 진단, 가족을 남겨두고 사망. 국제결혼자 이혜영씨는 건강이 좋지 않아서 병원 신세를 자주 짐.
•베트남/ NGUYEN HAI THANH
아버지 NGUYEN VAN CONG 2019년 11월 19일 통영 선적의 대성호의 화재로 사망함.
•베트남/ NGUYEN ANH KHOI
아버지 NGUYEN TIEN NINH 2019년 11월 19일 통영선적의 대성호선화재로 실종됨.
•스리랑카/ YAPAARACHCHIGE RONAL SANVIRU
아버지 Y.A. SAMAN KUMARA 경기도 김포시에서 사고로 한쪽 손가락이 절단되어 팔을 못 쓰게 되었음.
•스리랑카/ RANGEDARA LIYANAGE CHANUTHI CHANINDEE
아버지 R.L VISHARA MALINGA 경남 양산시 동영금속공업사에서 사고를 당함. 사고로 인해 한 쪽 눈을 볼 수가 없게 됨.
•스리랑카/ HALGOLLALAGE THEHAS RITHMIKA
아버지 H. S. SHANTHA 울산에서 사고를 당함. 사고로 인해 정상적으로 손을 움직이는 활동에 큰 제약을 받게 됨.
•스리랑카/ WIYANNALAGE KASUNTHA SAYUL WIJESINGHE
아버지 W.R.S.WIJESINGHE 경기도 화성시 제이엔피테크에서 사고를 당함. 사고로 인해 오른쪽 손을 잃었음.
•몽골/ TUGSBAYAR BURTE
아버지 Davaa-yanjin Tugsbayar 회사 내에서 두통과 어지럼증으로 쓰러져 이송됨. 뇌출혈로 인한 전신마비 진단을 받음.
•파키스탄/ AIMA IMRAN
아버지 MUNIR IMRAN 고속절단기 톱날에 좌측 팔뚝 부분이 베이는 사고를 당함. 신경이 파열되고 근육이 파열됨.
•중국/ YU XU LONG
아버지 YU BO 창원시 성산구 정동사거리 상에서 오토바이를 운전하던 중 사고를 당함. 전신이 마비된 상태.
•중국/ LONG MIN
아버지 LONG HUI GUO 경남 함안군 남지읍에서 사고를 당함. 오른쪽 다리가 불편한 상태로 있으면서 일을 하지 못함.
•중국/ WU JING DI
아버지 WU WEN 타카총 전달 과정에서 타카총의 총알이 발사되어 신경 파열의 사고. 산재장해결정 통지서를 받음.
•인도네시아/ MASHU DHAKA
아버지 에릭 산업연수생으로 한국으로 이주하여 8년간 이주노동을 하면서, 인도네시아 노동조합 상근자로 이주노동자들을 위한 활동을 하면서, 초기 한국에서의 이주노동자 운동에 크게 기여함.
여러분의 작은 손길이 이들의 가정에는 큰 힘이 됩니다. <산재사고 이주노동자 자녀 돕기> 사업에 귀한 손길을 내밀어 주시기를 간절히 요청 드립니다.
참여방법
1.CMS 후원참여: 성도들이 CMS로 1인 매월 일정액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필요하신 분들께 메일로 후원신청서를 보내드립니다.)
2.ARS전화 참여: 전화후원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060-705-7979 / 한통화 1만원)
후원계좌안내 : 하나은행 159-910030-72104 (사단법인 좋은친구들과함께)
문의 : 좋은친구들과함께 02-6261-0615
담당간사 : 고선경 (010-7275-7781) / email : www.g-f79@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