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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전쟁난민긴급구호연대 소식지 6호

2022-09-13
조회수 278


   우크라이나 전쟁난민 긴급구호연대 소식지 제6호
                                              2022.07.29(금)





       우크라이나 난민구호를 위한   

       「구호연대」와 「엘레오스-우크라이나」의 회의(제1차)

   일시: 2022.7.6.(수) / 장소: 기사연빌딩 공간이제, 엘레오스-우크라이나 현지







「구호연대」와 「엘레오스-우크라이나」는 적극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제1차 회의를 가졌습니다.(줌-Zoom)

참여자

  • <구호연대> : 김영주, 로만카브착, 임종훈, 안기석, 정지연, 전남병, 김승옥, 콘스탄틴, 신승민, CBS, CTS 이현지기자, 고선경 
  • <엘레오스-우크라이나> : Sergey 신부(엘레오스-우크라이나 대표), Tania Mala(전쟁 중 성폭력 피해여성 치료센터(Ivano-Frankivsk shelter) 프로그램 담당자), Biktop(엘레오스-우크라이나 관계자)

주요 내용

전남병 집행위원의 사회로 다음과 같은 내용을 공유하였습니다. 

  • 러시아에 의한 전쟁 희생자를 위한 애도의 묵념(로만카브착 신부인도)
  • 김영주 운영위원장, Sergey 신부(엘레오스-우크라이나 대표)의 인사
  • 엘레오스-우크라이나 사업진행 상황보고: 전쟁 중 성폭력 피해여성 치료센터(Ivano-Frankivsk shelter), 드니프로 대피소(Hub)






<엘레오스-우크라이나>의 활동보고

  • 전쟁 중 성폭력 피해여성 치료센터(Ivano-Frankivsk shelter)
  1. 병원 리모델링: 현재 전쟁 중 성폭력 당한 여성을 위한 병원 리모델링을 하고 있고 올 여름 끝에 열 수 있다. 피해여성들은 1~3달 동안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보호소(후속치료공간)로 이동하며, 그 곳에서 심리적 치료지원을 받게 된다.
  2. 후속치료를 위한 공간(보호소)마련: 피해여성들의 후속 치료를 위해 Ivano-Frankivsk(이바노 프란키우스크) 내 위험하지 않은 곳에 2층집을 구했고, 2층에 수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 드니프로 대피소(Hub)
    전쟁을 피해 드니프로 대피소(Hub)로 난민들을 임시적으로 수용하여 다른 지역(난민들이 거주할
    수 있는 지역)으로 분산 배치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1. 난민 2,000명으로 증가: 드니프로 대피소(Hub)에 도움 요청하는 난민이 1,000명에서 2,000명으로 늘어나고 있다. 이 일을 위해 드니프로 대피소(Hub)에 자원봉사팀들이 난민들을 돌보고 안전한 장소로 이동할 수 있도록 일을 하고 있다.  
  2. 급박한 상황: 현재 상황이 급박하고 내일이 불투명한 상태이다. 러시아군에 의해 점령되지는 않았지만, 120Km밖에서 전쟁이 이루어지고 있고 미사일 때문에 위험한 상황이라서 대피소 장소를 옮기는 방안도 생각하고 있다.
  3. 러시아의 폭격으로 현재 Hub로 운영되는 장소가 어느곳도 안전하지 못해 유치원과 학교 등으로 옮겨 다니고 있다.(안기석 운영위원의 질문에 대한 답)
  4. 폭격의 위협을 피할 수 있기 위해서는 미니박스 형식의 물품지원이 필요하다. 한군데를 지정해서 도와 주길 바란다.


업무협의

   1. <구호연대>는 제2의 전쟁 중 성폭력 피해여성 치료센터의 설립을 위해 협력하겠다고 약속함.
   2. 전쟁 중 성폭력 피해여성 치료센터(Ivano-Frankivsk shelter) 후속치료를 위해서 쓰이게 될 2층집
      은 한화 6,000만원이고, 2층에 수리가 필요함.(엘레오스-우크라이나)
   3. <구호연대>는 드니프로 대피소(Hub)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음.
   4. 드니프로 대피소(Hub)에 관한 영상자료가 있으면 보내 줄 것임.(엘레오스-우크라이나)
   5. <구호연대>와 CBS 우크라이나 방문대표단의 방문일정이 한국과 우크라이나 당국에 의해 허락        이 되면 책임지고 맞이하겠음.(엘레오스-우크라이나)
   6. 월 1회 줌(Zoom)회의를 하는 것으로 양측은 합의함. 






7월 엘레오스-우크라이나에서 온 편지



줌(Zoom)회의 이후 <엘레오스-우크라이나>에서 편지가 왔습니다.
<엘레오스-우크라이나>는 드니프로 대피소(Hub) 활동에 구호연대가 매달 1,500달러(한달)를 지원하기로 한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하며 보내주신 지원금을 포함, 모든 비용은 성실히 전쟁난민들의 구호를 위해 쓰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엘레오스-우크라이나>는 2014년부터 취약계층을 위해 도네츠크 지역에서 봉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러시아군의 본격적인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엘레오스-도네츠크 팀은 드니프로시에 "좋은 아침, 우리는 Mariupol"라고 불리우는 허브를 설립했습니다. 러시아의 공격이 계속 멈추지 않기 때문에 새로운 난민이 계속해서 들어오고 있습니다. 난민에게 식자재, 개인위생, 기저귀, 이유식, 기초약품 등을 제공하고 있고, 드니프로 대피소(Hub)는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합니다. 


현재 난민에게 도움이 되는 물품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식품 세트(생선 및 육류 통조림, 장기우유, 설탕, 소금, 밀가루, 시리얼, 콩류, 차, 커피, 과자, 쿠키, 초콜릿, 기름)/ 홈 텍스타일(침구, 수건, 담요, 베개)/ 어린이용품(이유식, 위생용품(샴푸, 크림, 베이비워시 파우더 물티슈, 기저귀, 젖꼭지, 병) 등)/ 성인용 개인위생용품(세척제, 샴푸, 비누, 칫솔, 치약, 화장지 등)/ 의복(옷, 속옷)

구호연대의 도움은 큰 격려가 되고 있으며, 특히 우크라이나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전하며, 구호연대의 지원과 열린 마음에 감사인사를 전해왔습니다.







드니프로 대피소(Hub)의 모습(구호품을 받는 사람들)





수리를 마치고 완성 단계에 있는 전쟁 중 성폭력 피해여성 치료센터(Ivano-Frankivsk shelter) 모습






드니프로시 긴급피난민센터 지원
<드니프로 대피소(Hub) 후원요청>  



엘레오스-우크라이나는 전쟁중심지역(돈바스 등)에서 긴급피난 난민들을 돌보는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약 2,000명의 난민들을 돌보고 있고, 한달에 난민들을 돌보는 데에 드는 비용이 $1,500입니다. 한달에 한사람이 살아가는 데에 필요한 비용이 약 1,000원입니다. 우리 구호연대가 이 일에 적극적으로 나섰으면 좋겠습니다. 개인 혹은 단체가 지원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한달 약 200만원으로 드니프로 대피소(Hub)에 난민들 2,000명을 도울 수 있습니다.   
  • 한달    1명 돕기: 1천원
  • 한달   10명 돕기: 1만원
  • 한달 100명 돕기: 십만원
  • 한달 1,000명 돕기: 백만원
  • 한달 2,000명 돕기: 2백만원

전화 한통하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각 단체의 회원들에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화 한통하기 운동 📞060-700-0007(1통화 5,000원)



  • 위치: 드니프로 지역(드니프로 Hub)
  • 목표: 난민 한달 2,000명에게 식량, 의복 제공
  • 소요예산: 매월 1,500$(약200만원)



060 ARS 서비스를 통한 후원금 모금

060-700-0007 / 1통화 5,000원  






CTS보도  





<구호연대>와 <엘레오스-우크라이나>의 줌(Zoom)회의가 CTS를 통해 보도되었습니다. <구호연대>와 <엘레오스-우크라이나>의 1차 회의가 열린 사실과, 드니프로 대피소(Hub)에 난민들이 계속 유입되고 있으며, <엘레오스-우크라이나>가 <구호연대>와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고 CTS는 보도했습니다.






미디어팀원 우크라이나 방문



<구호연대>가 지원한 미디어팀에서 활동했었던 우크라이나인이 우크라이나에 입국하였습니다. <엘레오스-우크라이나>를 직접 방문할 계획입니다. 구체적인 소식이 오는 대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CBS와의 협력





현재 <구호연대> 계좌가 담긴 홍보영상이 CBS에서 하루 4회 방영되고 있습니다. (7월29일기준 방영시간: 오전6시49분 / 오후3시17분 / 저녁8시38분 / 새벽0시48분-방영시간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CBS를 통한 모금에 많은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구호연대>와 CBS 우크라이나 방문대표단은 우크라이나 입국을 위해 외교부의 허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엘레오스-우크라이나>는 한국과 우크라이나 당국에 의해 허락이 되면 안전에 대해 책임을 가지고 방문단을 맞이하겠다고 했습니다. 






기부사이트



구호연대에서는 기부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기부사이트를 통해 기부를 할 수 있습니다.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현재모금액: 826,000원  

현재모금액: 506,800원






현재 모금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2022.06.24~2022.07.26 : 3,853,007원)



06.24 정귀자 50,000원/ 06.24 장영태 200,000원/ 06.25 한국기독교장로회낙산교회 300,000원/ 06.28 박정수 7원/ 06.29 고두환 100,000원/ 07.03 박정수 10,000원/ 07.03 우병길 100,000원/ 07.04 박형자권사 200,000원/ 07.05 박지선 30,000원/ 07.10 박정수 10,000원/ 07.10 주님사랑가족 50,000원/ 07.15 김철원 300,000원/ 07.15 김은혜 500,000원/ 07.17 박정수 5,000원/ 07.18 광주새누리교회 1,035,000원/ 07.18 강희정 50,000원/ 07.20 조기전 50,000원/ 07.22 이정란 700,000원/ 07.23 W 1,000원/ 07.24 박정수 5,000원/ 07.24 박정수 5,000원/ 07.24 김건두 50,000원/ 07.24 W 1,000원/ 07.24 이복 100,000원/ 07.26 W 1,000원



   2022.03.04~2022.06.21 :           141,590,033원
  2022.06.24~2022.07.26 :               3,853,007원
  2022.07.26까지 현재 모금액 : 총 145,443,040원






현재 운영비 입금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06.24 (사)한울안운동 300,000원/ 06.24 사)한국기독교사회발전협회 100,000원/ 06.25 재단법인한국정교회 100,000원/ 06.27 대한불교조계종 석왕 100,000원/ 06.29 (재)함께나누는세상 100,000원/ 07.25 사)한국기독교사회발전협회 100,000원/ 07.25 (재)함께나누는세상 100,000원/ 07.25 (사)한울안운동 300,000원/ 07.26 재단법인한국정교회 100,000원



2022.03.25~2022.05.31 운영비 :  6,000,000원
2022.06.24~2022.07.26 운영비 :  1,300,000원
2022.07.26까지 현재 운영비 : 총 7,300,000원






많은 분들께서 우크라이나의 난민을 돕기 위해 모금해 주셨습니다. 이 귀한 손길은 고통중에 있는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위해 온전히 잘 사용되어질 것입니다. 후원해 주시고 운영비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후원 계좌: 우리은행 1005-001-405602
(재단법인 남북평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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