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1년 이후, 미얀마 군사 정부는 교육을 국가 예산 낭비로 여겼고, 미얀마 국민을 위한 실용 지식과 정보, 가치 개발에 소홀했습니다. 더딘 경제 발전과 불안정한 정치적 상황 속에서 많은 청년들은 학교를 떠나 비공식 부문에서 노동자로 일해왔고, 또한 50년 넘게 이어진 민족 간 분열과 내전, 사회 경제적인 문제로 미얀마 국민들은 큰 고통을 겪었습니다.
2. 필리핀 인권 유린 피해자 자녀
교육 지원 사업
현재 필리핀의 수많은 시민들은 지난 6년여 동안 두테르테 정권 이후 계속되고 있는 인권 유린과 국가 폭력으로 큰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무고한 시민들과 농민, 선 주민, 노동자, 환경 운동가, 법조인, 인권 활동가, 성직자를 비롯한 종교인들이 초법적으로 가해지는 정치적 탄압, 용공 조작, 강제 실종, 불법 체포와 구금, 심지어 정치적 살인으로 희생 당하고 있습니다.
3. 캄보디아 빈민촌 썸머라홍마을
공존을 위한 일자리 창출 사업
캄보디아는 과거 오랜 식민 통치와 30 여 년 간의 내전을 겪었고, 1975-1979년 크메르 루즈 정권에 의해 인구 중 약 200만 명 이상의 시민이 학살 당하는 아픈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당시 캄보디아 전체 인구의 3분의 1 수준으로 현재 캄보디아가 겪고 있는 빈곤 문제는 대학살의 아픈 역사와 무관하지 않습니다.
4. 방글라데시 여성 폭력
방지 프로그램
방글라데시 여성들은 아동 결혼, 가정 폭력, 명예 살인, 강간, 지참금 폭력, 산성 테러 등 다양한 형태의 젠더 기반 폭력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동 결혼은 방글라데시 여자 어린이의 교육 받을 권리를 뺏을 뿐만 아니라 가정 폭력과 강간과 같은 심각한 피해에 여성들을 무방비로 노출시키고 있습니다